패션안경전문브랜드 룩옵티컬은 ‘엘시드 스타(사진)’ 안경의 1차 제작분 2만개가 한달 만에 모두 팔렸다고 12일 밝혔다.
엘시드스타는 룩옵티컬이 지난해 선보인 ‘엘시드’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요즘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각진 형태와 다양한 색상의 템플(안경다리)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한 뿔테안경이다. 또한 기존 뿔테안경 보다 무게를 줄이고 탄성을 높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인 1만8,500원에 선보였다는 특징이 있다.
회사관계자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엘시드 스타’는 젊은 층이 좋아하는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품질 등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착용하기 편한 안경을 선보여 안경도 의상처럼 분위기에 따라 바꿔 쓰는 패션 아이템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