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그 동안 경제성 문제로 사업 추진에 논란이 있었던 장항 내륙산업단지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남 서천군 일대에 들어서는 내륙산단은 총 사업면적이 264만㎡로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13년 이후에는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토공은 기대했다. 토공은 28일부터 내륙산단 지구지정을 위한 조사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28일부터 조사설계 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