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식 전문위원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위험 및 스페인 금융위기 전염 우려 등으로 남유럽의 불안정성이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다.
정 전문위원은 “그리스 긴축 이행과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회의론 급부상, 그리스 리스크로 인한 안개국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아울러 “향후 유럽시장의 추이를 살펴보면서 기계, 철강, 금속 등으로 이동하는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16일 종목 상담은 삼성전자ㆍ셀트리온ㆍ원풍물산ㆍsk하이닉스ㆍLG전자ㆍ현대차 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외 다양한 종목과 시장에 대한 전략과 진단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했다.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1시간 가량 개인투자자들의 종목상담 및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제시하며 예약도 가능하다.
17일 목요일 오후 9시에 진행 될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에서는 김형근 전문위원을 만나볼 수 있다.
‘종목을 품은 달’의 무료 온라인방송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아울러 ‘종목을 품은 달’을 진행하는 전문가들은 ‘SEN투자플러스’에 출연하며, 서울경제TV는 케이블과 유튜브(www.youtube.com/chsen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