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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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성이앤씨는 단열ㆍ소음차단 효과가 뛰어난 특수플라스틱 창호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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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이앤씨(www.tsenc.com, 대표 박상하)는 국내 PVC 창호 생산ㆍ시공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기업이다.
2002년 ISO 9001:2000 인증을 획득한 태성이앤씨는 독자적인 고객만족 매뉴얼을 개발해 품질ㆍ서비스 향상에 반영하고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해 왔다. 또 경영효율 향상을 위해 자체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성장전략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4년 한화종합화학의 플라스틱 창호 대리점인 미래창호를 인수하는 등 사업기반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경기 화성 동탄지구 3,000가구를 비롯해 인천 논현지구 1만 세대, 한신공영ㆍ임광토건 1만2,000 세대 등 약 3만 세대의 물량을 수주하며 탄탄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새 공장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올해 매출목표는 250억원.
이 회사의 ‘시스템창호’ ‘스카이창호’는 다양한 컬러시트를 적용해 조화로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물막이턱을 높여 빗물 유입을 방지하는 한편 레일구조를 개선해 기존 제품들보다 향상된 내마모성을 자랑한다. 특히 특수 플라스틱 재질로 정밀 설계돼 소음을 차단하고, 연간 난방비를 30% 가까이 절감할 만큼 뛰어난 단열효과를 자랑한다. 가격도 저렴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프로젝트 창호와 주방 발코니 도어는 채광ㆍ환기효율이 우수하고 이중 가스켓을 사용해 밀폐성ㆍ에너지 효율이 높고 다양한 경첩을 적용해 여닫이 폭 선택이 가능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박상하 대표는 “단기적인 실적에 급급하기보다 장기적인 경영비전을 갖고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꾸준히 도입하는 등 내실있는 경영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서비스 네트워크와 콜센터를 도입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을 더욱 확대해 오는 2008년 고객만족(CS)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