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인터넷·SW 강세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이틀 연속 올랐다. 7일 코스닥지수는 6.97포인트 오른 509.77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48억원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2억원, 365억원이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인터넷,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반도체, IT부품, 음식료담배, 화학 등이 올랐다. 다만 방송서비스와 정보기기, 비금속, 운송장비부품업 등을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과 CJ E&M, 포스코ICT, SK브로드밴드 등이 상승했다. 반면 CJ오쇼핑과 네오위즈게임즈, 포스코켐텍 등은 하락했다. 상한가 24개 종목을 포함해 579개사가 올랐고 하한가 3개 종목 등 357개사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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