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해외 예약 센터와 공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을 초청해 ‘런 코리아 프로그램(Learn Korea Program)’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 서비스를 능력을 키운다는 취지로 대한항공 외국인 직원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대한항공 외국인 직원 20명은 서비스 아카데미 예절 교육, 전통 공예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및 대한항공 본사 견학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