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인 `사자` 엿새만에 소폭 반등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엿새 만에 소폭 반등했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0.75포인트 오른 101.85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867계약을 순매수하며 사흘 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서 반등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16계약ㆍ760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21포인트의 콘탱고(선물 고평가)로 마감해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발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매수와 비차익매도가 엇갈리며 전체로는 57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만기를 앞두고 미결제약정은 1만4,000계약 줄어든 7만8,000계약을 기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관련기사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