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자산운용의 ‘Pru아시아퍼시픽ETFs 펀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8개국 ETF(주가지수 추종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함으로써 일반적인 주식형에 비해서 기준가가 오르고 내리는 폭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성장 동인이 다른 8개국 ETF에 투자하기 때문에 약 2,200개의 아시아 주요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들 간의 자산배분을 통해서 섹터배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주요 편입국가가 선진국(일본, 호주, 홍콩, 싱가포르), 중진국(한국, 대만,말레이시아), 이머징 국가(중국)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 때문에 지난 5~6월에 선진국과 비선진국간의 차별적인 자금흐름이 발생할 경우 선진국으로의 전략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유동성 리스크 방어도 가능하다. 지난해 6월20일 판매를 시작해 지난 10월18일 현재 1,089원의 판매액을 올렸으며 19.55%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Pru아시아퍼시픽ETFs 펀드’는 국민은행에서는 ‘푸르덴셜아시아ETFs 펀드’ 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