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니,국제금융업 런던 통합

일본 소니가 국제금융사업을 통합, 런던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이를 위해 소니는 이미 런던에 금융자회사 글로벌 트레저리 서비스(GTS)를 설립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현재 소니는 도쿄,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 4개 도시에서 수출ㆍ수입에 대한 선물환거래 등 금융사업을 벌이고 있다. GTS는 4개 도시의 금융사업을 통합, 연 250억달러가 넘는 기금을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말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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