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전자(대표 박영용)가 터치스크린 방식의 인터넷 기반 POS(Point Of Sale: 판매시점관리) 단말기 `웹포스` 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코드를 입력, 계산하는 기본 기능 외에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매출현황 조회, 발주가 가능해 적정재고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웹사이트 검색, 이메일 송수신, 통장 자동이체 서비스도 가능하고, 신용카드 조회기와 일반 전화기를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 180만원대. (02) 780-0188
<임석훈기자 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