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니클로, 아티스트 협업 ‘그래픽 스웨트’ 컬렉션 선보여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유명 만화 캐릭터 인용은 물론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2014 F/W ‘그래픽 스웨트(GRAPHIC SWEAT)’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세계적인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를 비롯해 코카콜라, 만화 캐릭터 뽀빠이, 피너츠 등 다양한 브랜드 또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내놓은 제품이다. 특히 퍼렐 윌리엄스와 유니클로가 공동 작업한 ‘아이 엠 아더(i am OTHER)’ 라인은 독특한 콘셉트 아트와 패턴으로 눈길을 끈다. 기본 ‘스웨트 셔츠’, 후드가 장착된 ‘스웨트 풀파카’ 등 2종의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관련기사



‘그래픽 스웨트’ 컬렉션은 사전 출시된 남성용 ‘슈윈’, ‘코카콜라’, ‘뽀빠이’ 라인을 비롯해 여성용 ‘디즈니 프로젝트’와 ‘피너츠’ 라인, 여성용 ‘뽀빠이’ 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퍼렐 윌리엄스의 ‘아이 엠 아더(I am OTHER)’ 라인은 8월 중순 공개된다.

‘그래픽 스웨트’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