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 대한뉴팜(대표 박명래)은 이디오피아의 베커(Beker Pharmaceutical & Medical supplies)사와 동물약품 및 인체의약품을 독점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베커사는 이디오피아에 전국적 판매망을 가진 의약품ㆍ메디칼 업체”라며 “이디오피아를 교두보로 삼아 인근 아프리카 국가로 수출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한뉴팜은 올해 아프리카 시장에 지난해의 2배인 8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다는 목표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