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치열하게 그러나 몸싸움은 이제 그만!”-남경필 한나라당 국회의원, 국회에서 열린 한미FTA끝장 토론을 거쳐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뜨거운 대화와 토론을 거쳐 그 차이를 줄여나가겠다면서.
▲“행사가 아니라 ‘밥퍼’를 책임지는 시장이 되시기를…”-이계안 2.1연구소 이사장, 밥퍼 행사에서 배식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게 봉사가 아니라 서울시가 책임을 져야 할 일이라고 명심해야 한다면서.
▲“매일 브람스만 생각하고 살 수는 없지 않나?.”-정태영 현대카드 대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무뎌질까 귀와 뇌를 훈련하고 컨템포러리 문화를 존중하기 위해 가끔 최신 팝송을 듣는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