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내ㆍ외장재 전문기업인 혜종건업은 독일 아게톤사의 외장재, 테라코타 파사드의 기본형인 ‘탐파(TAMPA)’를 본격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탐파’는 혜종건업이 지난 10월 아게톤사와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탐파는 세라믹 소재를 현대적인 세련미로 표현한 제품으로 글라스와 메탈 및 우드 등의 자재와 조화를 잘 이루는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시공시 레일에 걸거나 클립으로 고정해 간편하게 시공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강해 시공 후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