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뷰는 IP카메라로 웹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장소를 볼 수 있는 영상 보안 서비스다.
클라우드 시스템을 가비아 IDC센터에 구축해 용량, 분실, 기기회손 등으로 인한 영상물 기록삭제 걱정이 없고 카메라에 동작 감지 센서가 있어 움직임이 포착될 시 미리 설정된 스마트폰과 이메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에버뷰 서비스는 종류에 따라 실시간 영상확인, 30일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비용은 카메라 기본형이 12만9,000원이며 실시간 영상 확인 서비스, 30일 저장 등 부가서비스가 각각 월 3,000원, 월 1만3,000원이다.
회사관계자는 “최근 미혼 여성의 거주지에 대한 침해 사건이 증가하여 사회적 불안감이 형성되면서 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 또한 커지는 추세”라며 “쉬운 설치와 간편한 관리로 에버뷰를 통한 범죄 예방 속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