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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안건 통합 MOU체결

입력2005.01.18 19:24:11 수정 2005.01.18 19: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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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는 '안영회계법인'으로

영화회계법인과 안건회계법인은 18일 양사 통합과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통합은 오는 3월 완료될 예정이고, 통합 후 상호는 ‘안영(安英)회계법인’로 결정됐다. 또 통합법인의 대표이사는 오찬석 영화회계법인 대표가 맡고, 이원희 안건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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