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솔루션 개발업체인 씨컴테크(대표 최승석)는 일본 IT전문회사인 알파커머스에 1억 8천만엔(한화 약 20억원)규모의 제품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웹애드`로 플래시, 동영상 등의 형태로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캐릭터 이메일, 3차원캐릭터 도우미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홈페이지 제작과 광고물 제작에 유용하다.
씨컴테크는 향후 일본 알파커머스社와 광고솔루션 이외에 웹에이전트, 이메일 캐릭터 상품도 추가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