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BNP 파리바 자산운용은 13일‘신한BNPP차곡차곡플러스펀드’의 설정액이 출시 3주만에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한BNPP차곡차곡플러스펀드’는 개별 종목의 등락에 대한 변동성 매매 전략을 통해 주식 시장의 방향성과 관계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게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위험 회피 성향의 투자자와 현재 주식시장 수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BNPP차곡차곡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김성훈 매니저는 “실시간 매매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에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개별 종목의 매매차익 등에 대한 누적효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