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번 자사주 신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2011년 나우콤과의 분할 후 재상장하였으며, 향후 수익성과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며 ”기업가치 대비 회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신탁 규모는 발행주식의 2.8%에 해당하는 20억원 규모다.
신탁 계약기간은 3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며, 계약체결기관은 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