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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과 현대건설이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수원CC 신코스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고 역사의 경제정론지 서울경제신문과 글로벌 건설명가 현대건설이 국내 골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7년 창설한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은 올해 5회 대회를 맞아 메이저 대회로 거듭납니다. 올해 상금을 지난해보다 3억원이나 늘려 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의 메이저급 빅매치로 키우면서 '명품대회'를 향한 진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KLPGA투어 2011 시즌 전반기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인 만큼 상금왕 경쟁구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도 주목됩니다. 올해 대회에는 초대 챔피언인 '지존' 신지애를 제외한 2~4회 챔피언 김하늘ㆍ이현주ㆍ이정은을 비롯해 양수진ㆍ안신애ㆍ유소연ㆍ정일미 등 KLPGA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또 지난해 국내 상금왕이자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한 이보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인 지은희와 이지영 등도 출전해 양보 없는 샷 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회는 골프 애호인과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린의 축제 한마당이기도 합니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한국여자프로골프 정상급 선수들의 '교과서 샷'을 마음껏 감상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도 마련돼 신록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가족단위 봄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수원CC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해 관람도 용이합니다. 또한 골프전문 케이블 채널인 SBS골프와 J골프의 동시 생중계를 통해 안방에서도 명승부를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 세계를 호령하는 한국골프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대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대회기간=4월22(금)~24일(일)
◇장소=경기 용인시 기흥구 수원CC 신코스
◇총상금=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주최:서울경제신문ㆍ현대건설
주관:KLPGA
협찬:현대엔지니어링ㆍ현대스틸산업ㆍLGㆍ딜로이트ㆍ롯데백화점ㆍ미라이(오토파워)ㆍ카무이아시리
후원 한국일보ㆍ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