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아로마소프트, 유상증자 철회

아로마소프트는 지난 6월11일 결정했던 2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반기 회계감사에서 감사범위제한(선급금의 합리적 평가증거 확보미흡)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았다”며 “대내외적인 여건의 어려움으로 인해 증자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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