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 공장 혼류 생산라인에서 직원들이 자동차를 점검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올 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부산 공장 생산량이 22만3,606대에 달해 200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생산 20만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