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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대표·한태근)은 1일 오전 10시부터 7일 자정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을 통해 국제선 전 노선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순위 1위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국제선 초특가 할인이벤트 ‘FLY&SALE‘이 드디어 돌아온 것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매되는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다. 왕복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 + 유류할증료 + 공항시설사용료)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노선의 경우 △후쿠오카 116,800원~ △오사카 137,700원~ △도쿄 153,400원~ 이고, 중국노선은 △칭다오 121,800원~ △시안 188,500원~ △마카오 191,700원~ △홍콩 195,600원~ 으로 지난 2월보다 더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특히 동남아노선은△타이베이 183,800원~ △가오슝 183,800원~ △세부 217,900원~ △씨엠립 243,700원~ 에 판매되고 있어 7말8초를 피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알뜰족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에어부산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연 2회에 걸쳐 주기적으로 진행 예정인 이벤트”라며 “이 외에도 3개월 전 미리 여행을 준비하는 부지런한 고객들을 위한 FLY EARLY,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눈여겨 볼만한 기간임박 프로모션 FLY NOW를 통해 얼마든지 저렴한 비용으로 가벼운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