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상품] 푸르덴셜 나폴레옹 정통 액티브 주식형

저평가 종목 발굴 수익 극대화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지난 1999년 출시돼 9년이 넘는 운용 레코드를 가지고 있는 ‘푸르덴셜나폴레옹정통액티브주식형’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현재 설정 규모 4,595억원, 누적 수익률 165.19%를 기록 중인 장기 대형 펀드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되 성장주나 가치주 등 어느 특정 스타일에 치중하지 않고 적극적인 종목 선정과 자산배분을 통하여 투자수익을 극대화한다.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이나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시장전망에 따라 신탁재산의 60%~100%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자산배분을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표다. 종목 선정은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가 공동으로 구성한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70%를 준용하고, 나머지 25~30%는 업계에서 가장 오랜 운용 경험을 가진 개별 매니저의 재량에 의해 이뤄진다. 지난 9월말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 POSCO, LG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국민은행, 하이닉스,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삼성물산 등이다. 이창훈 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CEO 겸 CIO)는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유행을 쫓는 펀드가 있기 마련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저평가된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정통 주식투자 펀드가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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