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HSBC은행 패밀리 골프대회 개최

부부가…장모·사위가…골프실력 발휘

1일 경기 광주의 남촌CC에서 2007 HSBC은행 패밀리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치른 참가자들이 대회 시작에 앞서 한자리에 모였다.

HSBC은행이 1일 경기 광주의 남촌CC에서 ‘2007 HSBC은행 패밀리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 창설됐으며 올해 1,000여명의 신청자 중 추첨으로 선발된 2인1조의 72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부분 부부 팀이었지만 부자, 자매, 장모와 사위 등 다양한 가족 팀이 참가해 돈독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가려 우승 팀에게는 트로피와 5,000만원 상당의 HSBC 해외 우량 펀드가 수여됐으며 3위 팀까지는 오는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며 양용은이 디팬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유럽투어 HSBC챔피언스 VIP 관람권을 받았다. 본상 외에도 롱기스트ㆍ니어리스트와 행운상 등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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