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인 조병화] 캐나다서 명예박사 학위

시인 조병화씨 캐나다서 명예박사 학위시인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인 조병화(78)씨가 오는 6월3일 시와 예술을 통해 인간성 회복에 기여한 공로로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조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작시인으로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국시인 작품으로는 최초로 단편시 「난」이 실리기도 했다. 그는 앞서 타이완 중국문화대학과 한국 중앙대학교에서 각각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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