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분양 클로즈업] 방배동 `상지리츠빌`

서초구 서초동 `서리풀공원` 인근에 분양중인 방배 상지리츠빌은 실속형 중소형빌라다. 방배동 843일대 상지리츠빌 6차는 6층 1개 동 48평형 8가구, 56평형 2가구로 구성돼 있다. 주변 빌라촌은 대부분 60~90평형의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어 중소형으로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 특히 리츠빌 3,4차 42가구와 함께 총 52가구가 공동관리 돼 관리비가 저렴하다. 이곳에 리츠빌 1~5차 85가구 정도가 자리잡고 있다. 평당 분양가는 1,000만원 선으로 48평형은 4억8,000만~5억2,800만원선, 56평형은 6억~6억6,000만원이다. 주변 40~50평형대가 현재 6억원 정도 시세를 이루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분양가가 저렴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가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밝혔다. 이 지역은 주변 서리풀공원 등 주거여건이 쾌적하고 방배ㆍ서초ㆍ상문중교, 서문ㆍ세화여중고교 등 학교시설이 밀집돼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전당, 대형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7호선 내방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계약금 3,000만원과 1차 중도금 9,000만원만 초기에 투자하면 중도금 1억1,000만원을 대출 가능하다. 2005년 1월 입주예정. 문의 (02)3477-7789. <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관련기사



김창익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