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길이 8인치(약 20cm) 의 감자튀김이 인터넷 경매에서 200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팔렸다. 이 감자튀김은 아이오와주의 체커드 바 앤드 그릴에서 바텐더로 근무하는 민디 말란드에 의해 경매 전문사이트 e-베이에 올려졌다.
말란드는 근무 중 웨이트리스가 손님에게 가져갈 음식을 나르며 자신의 앞을 지나갈 때 보통 크기보다 훨씬 긴 이 감자튀김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베이 경매에서 1달러로 시작된 감자튀김의 최종 낙찰액은 197달러 50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