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백화점 봄 정기세일 첫 주말 실적 호조

작년比 매출신장률 두자릿수

따뜻한 날씨로 관련 제품 판매가 늘며 백화점 봄 정기세일 첫 주말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들은 지난 2~4일 아웃도어 제품과 봄철 의류의 판매 호조로 작년 대비 두자릿수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기간 기존점에서 전년보다 매출이 18.4% 상승한 롯데백화점에서는 대형 행사로 선보인 구두 제품 판매가 83.1% 신장했다. 이어 아웃도어(48.1%)와 스포츠(36.9%) 부문도 봄 나들이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몰리며 높은 매출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추운 날씨로 봄 상품 판매가 부진을 보이며 7.7% 신장에 그쳤던 여성의류 매출도 이 기간 19.0%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같은기간 현대백화점에서는 잡화(41.3%)와 영패션 의류(35.2%)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기존점에서 15.1%의 매출 신장 효과가 나타났다. 명품이 26.0% 상승으로 그 뒤를 이었고 남성의류(19.7%)와 여성의류(6.8%)도 지난달의 부진을 씻고 크게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아웃도어와 스포츠 부문 매출이 의류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20.1%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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