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영숙)는 `제4회 여성창업경진대회`최우수상에 포조피아를 선정하는 등 총 12개 업체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유능한 여성 인력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템이나 우수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조피아는 강원도 횡성의 천연 광물인 포조란을 이용한 마름재를 개발한 업체로 이 제품은 뛰어난 항균 및 공기정화 효과를 인정 받았다. 이 밖에 라뜨나팀의 `요가그린 냉선풍기`, 하이브팀의 `노트북 키보드커버`, 한지당팀의 `현대의 한지문화에 어울리는 한지수의` 등이 금상을 차지하는 등 총 12개 업체가 수상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