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보·두원생명 경고/부당 스카우트 혐의/보감원

보험감독원은 모집인을 부당 스카우트한 교보생명, 두원생명에 대해 각각 기관주의조치를 내리는 한편 모집자격이 없는 은행직원에게 보험모집을 불법위탁한 삼성화재에 대해서는 관련임원을 문책했다.보험감독원은 지난 9일 보험감독위원회를 열고 9월 중순 14개 생보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집인 부당스카우트 특별검사 결과 스카우트 사례가 적발된 교보, 두원생명에 대해 각각 기관주의조치하고 해당사의 임직원 49명을 문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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