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코스닥상장 예심 청구

온라인 게임업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는 위메이드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창천 등 온라인 게임을 개발, 서비스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738억원, 순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의 한 관계자는 "당초 유가증권시장 진출을 계획했지만 거래소의 권고로 코스닥으로 변경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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