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지난 10월31일 개점한 관악점에 67만명의 고객이 입점, 11월 한달간 2백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롯데백화점의 일곱번째 대형점인 관악점은 매장면적 6천1백41평의 백화점·할인점 복합쇼핑센터로 관악구 및 인근 영등포구·구로구를 주상권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