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신규관리종목 기업 일제히 급락

외국인의 7일 연속 순매도로 코스닥지수 500선이 위협받고 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9.23포인트(1.79%) 내린 507.8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54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9억원, 9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10위권내에서는 평산(1.93%) 외에 NHN(-4.09%), 태웅(-1.40%), 메가스터디(-2.49%) 등 모두 하락했다. 네오리소스(-14.48%), 포이보스(-14.08%), 에듀패스(-13.85%) 등 반기결산 이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사유가 추가된 기업들도 일제히 급락했다.

관련기사



최수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