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품인 ASX(에이섹스)를 수입판매하는 ㈜청풍교역이 연예인 골프단과 함께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사은 골프대회 및 ASX연예인 골프 단이 연중 진행하는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모금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에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ASX 아이언을 구입한 고객과 연예인을 포함한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가수 박학기씨가 네트 스코어 67타(그로스 스코어 83타)로 우승했다.
참가자들은 버디를 할 때마다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기금을 적립, 44만원을 마련했으며 이 기금은 연말에 합산해 전 체조 국가대표인 김소영 씨가 운영하는 `장애인 선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