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원로화가 변시지씨 전시회

제주 출신의 변시지(邊時志·74) 씨의 전기가 출간됐다. 그리고 그의 개인전이 제주에서 열린다.변씨의 전기는 열화당이 「열화당미술문고」 중 212번째로 펴낸 「폭풍의 화가 변시지」. 이 책은 변씨 회화의 변화과정을 연대기적으로 살피는 한편 서구 일변도의모더니즘 계열에 대한 반성도 시도했다. 저자는 서종택 고려대 교수다. 그의 개인전은 12일부터 26일까지 제주 삼도1동에 있는 갤러리 제주아트에서 열릴 예정. 변씨는 이번 전시에 「섬 이야기」,「기다림」등을 소개한다. 입력시간 2000/05/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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