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과 기숙사비를 포함한 학비가 가장 비싼 미국의 4년제 대학은 뉴욕시 외곽의 새러 로런스 칼리지라고 뉴욕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대학협의회의 자료를 인용해 새러 로런스 대학의 등록금(3만824달러)과 기숙사비(1만394달러) 등 연간 학비가 4만1,218달러(한화 약 4,900만원)에 이른다고 밝히면서 이 대학의 교육과정과 특성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한편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포함한 학비가 새러 로런스 다음으로 비싼 곳은 뉴욕대(3만9,406달러), 조지워싱턴대(3만9,360달러), 컬럼비아대(3만8,590달러), 조지타운대(3만8,440달러), MIT(3만8,310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제공=부동산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