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일양약품 "사이토카인 물질 발견" 발표에 이틀째 강세

SetSectionName(); 일양약품 "사이토카인 물질 발견" 발표에 이틀째 강세 이재유기자 0301@sed.co.kr

일약약품이 국내 최초로 생체 내 단백질 중 하나인 '사이토카인(Cytokine)' 물질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6일 오후 2시37분 현재 6.2% 오른 2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제 +6.38%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한편, 일양약품과 숙명여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설립한 SIS면역학연구센터는 5일 "생체내 단백질 중 하나로 인체의 신호전달물질로 쓰이는 '사이토카인' 물질을 국내 최초로 발견했다"며 "강력한 면역기능 조절력과 항암기능을 갖춘 난치성 질환치료제 개발에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이토카인은 선천성, 적응성 면역반응 모두에서 중요하며 항암 면역요법, 류마티스 관절염, 조혈기능, 조직회복등에 쓰일 최고의 치료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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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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