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서 31일째 상한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동특의 최대주주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동특은 6일 공시를 통해 현재 22.8%의 지분율로 최대주주인 H&Q아시아퍼시픽이이번 유상증자에서 일부 주식의 실권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김상훈 대표이사가 이를인수,최대주주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23일 실권주 처리 이사회를 열어 이를 결의한 후 재공시할 계획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