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고위험'을 주저하는 투자자를 모십니다'
대우증권에서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적지 않은 주식형 펀드 가입을 망설이는 안전 지향적 투자자들에게 파생상품을 활용해 주가상승에 따른 수익 확보와 손실 방어 장치가 동시에 마련된 마이다스에셋 자산운용의 'MIDAS 블루칩 배당 주식형 펀드'를 판매 중이다.
이 펀드는 한국펀드평가의 평가결과 올해 상반기 운용실적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으며, 1년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세테크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커버드콜(현물주식+콜옵션 매도)전략을 통해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콜옵션 매도에 따른 프리미엄수익을 통해 손실을 줄이면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토록 설계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또 주식의 배당성향만을 고려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주가지수 움직임과의 괴리를 좁히기 위해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이내의 배당주에만 투자하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증시의 완만한 상승세를 예상하는 중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지만,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경우 가입기간이 1년 미만이더라도 별도 수수료 부과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해 단기 투자자들도 가입을 고려해 볼 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