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두산중공업, 명예퇴직자 전직지원

두산중공업은 명예퇴직자에 대한 체계적인 창업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전직지원 서비스 전문업체인 리헥트 해리슨과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과장급이상 관리직 366명을 명예퇴직시킨 두산중공업은 퇴직자들의 순조로운 창업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개월간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대리이하 생산직 사원 명예퇴직을 시행키로 하고 현재 노사협의를 요청해놓고 있다. <이철균기자,이혜진기자 has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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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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