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북은행 3분기순익 418억

전북은행은 8일 올 3ㆍ4분기 가결산 결과 지난 2ㆍ4분기 말보다 58억원이 늘어난 4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의 이 같은 실적은 올해 연간 순익목표치인 450억원의 약 93%에 이르는 수준으로, 전북은행은 빠르면 10월 안으로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북은행은 또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72%, 연체대출채권 비율은 2.32%, 1개월이상 신용카드연체율은 7.22%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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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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