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인은 지난 5년간 단일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상품과 제품 컨셉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한가인은 솔직하고 밝은 이미지를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감을 얻고 있는 대표 모델이라 연장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지난 5월 한국 CM 전략 연구소에서 발표한 광고 효율성 지표(CPCM)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광고의 여신’으로 인정받았다. 한가인은 맑고 건강한 이미지로 베테랑 주부는 물론 신혼부부를 타킷으로 하는 제품 모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