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31일 광복회 및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임시정부에서 국무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광복 후에는 조국 통일을 위해 혁신정당을 조직해 정치인으로 활동한 김성숙(1898년 3월10일∼1969년 4월12일ㆍ사진) 선생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