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신證, 자사주 100만주 취득

대신증권이 9월부터 100만주 규모의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9월5일부터 12월2일까지 3개월간 대신증권 보통주 100만주를 시장에서 매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총 발행주식의 2.06%에 해당되며 취득예정금액은 약 137억5,000만원(30일 종가기준)에 달한다. 이번 자사주 매입의 목적은 주가 안정 및 신우리사주조합(ESOP)에 자사주 매각 및 무상출연할 주식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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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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