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방송] 음악전문채널 '사이버경쟁' 가열

3월 1일 M.NET은 인터넷 맞춤방송 「마이디오(MYDIO)」를 개국하고, 같은 날 KMTV도 기존의 홈페이지(WWW.KMTV.CO.KR)를 「음악전문 포털사이트」로 대폭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M·NET 「마이디오」=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용 뮤직비디오 채널로 M·NET 홈페이지(WWW.MNET27.COM)의 「마이디오」 코너에 들어가면 24시간 내내 국내 인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마이디오」에는 뮤직비디오 채널 외에도 인기 가수들의 각종 콘서트 실황을 볼수 있는 콘서트 채널과 원하는 M·NET의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는PDO(PROGRAM ON DEMAND) 채널 등이 마련돼 있다. ◇KMTV 음악포털= KMTV채널의 각종 프로그램을 실시간·주문형 방송으로 제공한다. 「튄틴 땐스땐스」,「쇼팽?소탱!」,「인디인큐베이터」,「공방불비」,「뮤직파워」 등 5개의 독립채널은 각종 이벤트를 생방송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가요·팝·스타 투표코너 스타포커스 코너 스타 팬클럽 전용게시판 등을 운용한다. 이 사이트는 「튄틴(TWIN TEEN)TV」라는 브랜드전략을 내세워 수용자층을 10대 청소년 뿐만 아니라 20대 젊은이로까지 넓힐 계획이다. 문성진기자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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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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