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크기의 K-HIT 매장에는 IT, 생활용품, 미용기기, 화장품 등 70개 중소기업의 제품 165개가 전시·판매된다. 매장 운영은 정부가 1년치 임차료와 인테리어ㆍ홍보 비용 등 공통 경비 일부만 지원하고 중소기업이 구성한 협의체가 자율적으로 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수시로 미국 대형 유통매장의 바이어를 초청해 상담회를 열어 중소기업 제품이 이들 매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미 엠티엠코의 색조 화장품 머스테브는 미국의 한 백화점에 납품을 확정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