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13890·도매)이 ㈜웹투폰과의 합병을 검토중이다. 진웅은 11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웹투폰과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웅은 전날 증권거래소로부터 와우콜과의 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아이같이 공시했다.이날 조회공시를 통해 진웅은 『와우콜은 계열회사인 웹투폰이 개발한 서비스의일종으로 광고를 클릭한 누적점수만큼 인터넷전화를 무료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김희원기자HEEWK@SED.CO.KR
입력시간 2000/04/11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