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류성열 회장, 울산 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에


울산의 향토기업인 ㈜유성 류성열(58ㆍ사진) 회장이 울산의 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주인공이 됐다. 류 회장은 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앞으로 5년간 1억2,500만원을 개인 명의로 기부키로 약정했고 오는 12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최초 기부금액으로 3,0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의 모임이다. 울산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는 우재혁 경북타일 대표, 이금식 한진종합건설 회장이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