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특수강(01430)이 매각을 위한 예비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다음주중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 기아특수강은 13일 “전일 인수제안서 접수마감 결과, 세아홀딩스 등 2~3개 업체가 참여했다”며 “당초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던 기업 중 제일제강과 KTB네트워크 등은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